LeiHatia's Note

개인적인 작업 및 잡담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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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하의 북미 던파 일기

그러고보니 스샷찍는걸 잊어버렸다.

그동안 던파하면서 스샷을 찍은적도 없었지만. 찍으면 어떻게든 찍을수는있는데.

대부분 글을 쓰는시간은 일하면서 남는시간에 하기에 이렇게 오늘도 스샷없이 글을 쓰게 된다.

던파가 액션게임이다보니 집에서 던파할때 게임에만 집중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겼다. ㅋ

다음부터는 스샷도 좀 찍어놔야겠음.

시간상으로 어제 던파한 얘기를 하게된다.

요즘 열심히 키우고 있는 레인져가 어김없이 베히모스 2nd Spine ( 제2 척추?)에서 또 죽었다.

레벨이 36이라서 이젠 멀티해드샷도 있고 무빙샷도 있는데 그래도 잘 죽는다.

특히 요주의할 몹들중 녹색옷입은 GBA 사제.. 단도를 원거리에서 던지는데 이게 아주 절묘하게 잘 던져서 잘 맞게된다. -_-;;;

그리고 문어같이 생긴놈들은 내가 공격을 하는데도 슈퍼아머가 아닌데도 공격을 잘해서 그것도 잘 맞고. 거참.

레인져를 하면서 느낀건, 정말 짧은시간에 공격을 엄청 퍼붙는것이라는거.

이 맛에 여태까지 다른 케릭에 비해서 레인져하는 재미를 느끼게 되는듯 하다.

그에비해 엘레멘탈리스트는 내가 키운 케릭중 최악이다. 완전 안습.

한국서버 던파에서 대략보면 데미지 정말 좋게 나오는데, 북미던파엔 패치도 덜 되있고 레벨 제한도 낮고 장비품도 안습이고,

아바타는 ... 말도 하기싫군.

이래저래 한국던파를 하고싶긴한데, 외국에 살다보니 이런 푸념을 하게된다.

그래도 일끝나고 집에가면 또 북미 던파 들어갈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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