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Hatia's Note

개인적인 작업 및 잡담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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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자긍심을 느껴봅시다.

이하 링크는 UFOradio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글임을 알려드립니다.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님의 강연 녹취록인데 이글을 읽어보시면 한국인의 대단함을 느껴보실수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한국인의 자긍심을 가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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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의혹

이 포스트도 이젠 옛글이 되버렸다. 과연 이게 진실일지 거짓일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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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 타블로에 대한 기사

이제는 뭐가 맞는지 모르지만 예전에 한창 논란이 있었던 글이었다.

 

출처: 이하 글은 요즘 논란중인 한국 에픽하이 그룹의 타블로에 대한 중앙일보의 영문기사를 네이버 카페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초미녀'님께서 번역하신 글입니다.

http://joongangdaily.joins.com/article/view.asp?aid=2921854

어쩌다 들어가서 읽게된 중앙일보 기사인데요, 읽다가 너무 화나서 올립니다.

기사를 쓰는건  기자의 자유라지만 아주 기분 나쁘라고 올린 기사같네요...

초록색 부분은 저의 부족하디 부족한 해석이구요, 파란색  부분은 그냥 제가 추가로 쓴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해석한 부분에 이상한 곳 있으시면 바로  바로 지적해주세요!

시간도 그렇고, 급하게 해서 엉망이에요.. 그래도 대충은 다 이해되실거에요ㅎㅎ기사 내용입니다^^

 

Stanford official furious  Tablo rumor won’t die

June 15, 2010

The Internet rumors  surrounding Korean rapper Tablo’s education - a controversy the JoongAng  Daily put to bed last week when it confirmed his college transcripts -  is inflaming officials at Stanford University in California. '타블로씨를 둘러싼 인터넷 루머가 스탠포드 대 학교를 화나게 했다'라는 별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네요...ㅎ

“People just say anything they want. Daniel [Seon-Woong Lee, the  rapper’s real name] should be able to prosecute these people and put  them in jail and get damages,” Thomas C. Black, Stanford’s registrar and  associate vice provost of student affairs, told the JoongAng Daily by  phone. Black last week confirmed in writing that Tablo earned his  bachelor’s and master’s degrees from Stanford.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것만 말하죠.  데니얼[선웅리,랩퍼의 실제 이름]은 이 사람들(루머를 퍼뜨린 사람들)을 고소해서 그에 따른 댓가를 치루도록 해야합니다," 라고  Thomas C. Black(토마스 블랙)씨가 중앙일보와의 통화중에 말씀하셨습니다. 블랙씨는 저번 주에 타블로씨가 스탠포드에서  받은 학사학위와 석사학위에 대해 인정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An online smear campaign that  claimed that Tablo, 29, faked his education credentials recently caught  fire, distressing the singer so much that he made his college  transcripts public. But even that has failed to stop the Internet witch  hunt. 타블로(29)씨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루머는 최근에 더 불붙었으며 그로인해 타블로씨는  그의  대학 성적증명서를 모든이에게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인터넷 마녀사냥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Black said the rumors have  grown so wide that even he has received e-mail from Korean Internet  users. 블랙씨에 의하면 한국 인터넷 유저들로부터 이메일을 받을만큼 이 루머가 크게 확산됐다고 합니다.

“I write back and say to  them, ‘What evidence would satisfy you?’” he said. 블랙씨는 "저는  그들에게 '어떤 증거가 당신을 만족시키겠습니까?'라며 답장을 보내죠," 라고 했습니다.

The registrar said he’s  furious that official Stanford documents have carried no weight with  scandalmongers. 블랙씨는 루머를 퍼뜨리는 사람들에게는 스탠포드의 공식 문서조차도 아무 영향이 없는 거  같아서 화가난답니다.

“My authority is being impugned and my character is  being maligned. That’s me here in the United States. I don’t know what  the situation is regarding Daniel in Korea, but it’s really quite  insulting for the ignorant mob to insult me,” said Black. "나의 권한이 의심받고 있고  나의 캐릭터(이건  뭐라고 해석해야할지..)가 비방을 받고 있다.  그건 바로 지금 이 자리(미국)에 있는 내 자신이다. 한국에서 데니얼을 둘러싼 상황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지한 관중들이 나를  불쾌하게 한다는거는 그 사람들에게도 불쾌한 짓이다," 라고 블랙씨가 말했습니다.

“My document has a legal  bearing here in the United States. I could go to jail if I were to  falsify the document. The ignorant mob, I’ll call them, is just spewing  poison for no reason.” "나의 문서는 미국에서는 법적인 영향을 끼친다. 내가 만약 문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면  나는 감옥행이 될 것이다. 그 무지한 군중(블랙씨는 루머를 퍼뜨린 사람들을 이렇게 부르겠답니다.)들은 별 다른 이유없이 독을 뿜어내고 있다.

Black said the volume of e-mail inquiries from Korea  was such that on Saturday he left a posting on Stanford’s Twitter page  verifying that Tablo attended the university and earned two degrees  there in three and a half years. 블랙씨에 의하면 한국에서 온 이메일들의 용량이 엄청나서  그가 토요일날 스탠포드의 트위터에까지 타블로씨가 두개의 학위를 3.5년만에 수료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He also addressed the  authenticity of the electronic transcript the university issued to  Tablo. “An electronic transcript certifies a digital signature,” Black  said. “That document is not only authentic, but it cannot be altered.” 또한 블랙씨는 스탠포드에서  타블로씨에게 발포해준 전자성적증명서가 진짜임에 대해서 언급하며 말했습니다. "전자성적증명서는 디지털 서명을 확인한다. 그  문서는 진짜이기도 하면서 변할 수 없다." (한마디로 위조될 수 없다는 걸 말하네요.)

Black added that Koreans  cannot use their own education system to evaluate the one at Stanford. 블랙씨는 한국인들은 그 들의  교육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스탠포드의 교육시스템을 평가할 수 없다며 덧붙였습니다.

Meanwhile, Tablo sounded  exhausted by the fight. 한편으로, 타블로씨는 이 싸움 때문에 매우 지친 듯 했습니다,.

“They can’t trust in me, but  how can they deny documents from Stanford?” he asked. “There is a stone.  If somebody says it’s not a stone, what would you say?” (타블로씨가 말한 내용) "그들은 날 믿을 수 없겠죠.  하지만 스탠포드에서 온 문서들은 어떻게 부인할 수 있나요?" "여기에 돌이 있어요. 만약  어떤 사람이 이게 돌이 아니라면 당신은 뭐라고 말할껀가요?"

Experts say the anonymity of  cyberspace can fuel malicious rumors. 전문가들은 인터넷상에서의 익명성이 이런 루머들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합니다.

“These people are empowered only when their anonymity  is guaranteed. They find themselves when they keep denying facts,” said  Yang Yoon, a psychology professor at Ewha Womans University. "이 사람들은 그들의  익명성이 보장될때만 자율권이 정해지죠(즉, 힘이 쎄지죠.) 사실을 자꾸 부인할때 그 모습이 발견되곤 하죠," 라며 이화여대  심리학과 교수 양윤씨가 말씀하셨습니다.

“And the thing is Tablo is a star. For these  people, entertainers are the easiest target. They know entertainers are  vulnerable to [negative] public opinion.” "그리고 타블로씨는 스타에요.  그 사람들(루머 퍼뜨리는 사람들)에게는 엔터테이너(연예인)들이 가장 쉬운 타겟이죠. 그리고 그들(루머 퍼뜨리는 사람들)은  엔터테이너들이 부정적인 대중의견에 약하다는걸 알아요." (이화여대 심리학 교수 양윤씨가 하신 말씀) By Sung So-young [so@joongang.co.kr]

스타라면 다들 이런 루머에 휩싸이나요...? 명문대  나온 사람이 한 둘인가요..? 누가 보면 한국인들은 연예인들 괴롭히느라 바쁜 사람들 같겠어요... 사람들도 물과 불을 가릴 줄 알아서 아무한테나 이러지  않아요. 오랜  시간동안 똑같은 문제로 이렇게 나오고 있으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타블로씨께서 시간 안끌고 확실한 증거 몇개만  보여주셨다면 이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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